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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청소년의 건강생활을 위한 아이캔(ICAAN)프로젝트

영양정보 및 레시피

[영양정보] 미세먼지에 좋은 식습관

관리자 2021-02-16 조회수 5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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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 : 무즙에 꿀을 넣어 기침과 가래를 없애는데 활용하는 사람이 많다. 무씨를 가루로 먹으면 기침을 잠재워주고 기관지와 폐를 보호하는 역할도 해준다. 무를 비롯해 인삼, 도라지, 더덕 등도 폐 기능 강화에 도움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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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귤류 : 귤, 오렌지, 유자 등 감귤류에 풍부한 비타민 C와 구연산은 염증반응을 억제해 미세먼지로 인한 기관지 건강과 감기 예방에 도움을 준다. 체내 면역력을 높이고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해 피로회복을 도와준다. 특히 귤껍질에는 비타민 C가 과육의 4배 이상 존재하므로 껍질을 말려 차를 끓여 마시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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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늘 : 살균작용을 하는 알리신 성분이 풍부하여 항균 작용을 하며, 체내 수은이 쌓이는 것을 막아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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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역 : 미역에 많이 들어있는 알긴산은 중금속 해독은 물론이고 농약, 환경호르몬, 발암물질까지 흡착해 배설시키는 기능을 한다. 굴이나 전복 속에 많이 들어 있는 아연도 체내에 쌓여 있는 납을 배출하는 효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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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미 : 섬유질이 풍부하여 장내 독성물질을 배출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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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차 : 풍부한 카테킨 성분은 중금속과 흡착하여 오염물질을 억제하고 배출하는데 도움이 된다.




삼겹살이 황사 배출을 시킨다는 과학적 근거는 없다

돼지고기가 중금속을 흡착해 몸 밖으로 배출시켜 준다는 주장은 전혀 증명되지 않았다고 한다. 오히려 돼지고기는 지용성 중금속의 흡착률만 높이고 배출은 시키지 않아 건강에 더 나쁠 수 있다. 지방 성분이 황사에 포함된 중금속을 어느 정도 흡착시킬 수는 있겠지만, 흡착된 중금속이 배변을 통해 몸 밖으로 빠져 나가는지, 위장관에서 소화·흡수돼 몸 안에 쌓이는지는 연구된 바가 없기 때문에 돼지고기를 먹으라고 권장할 수 없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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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식이섬유와 물을 많이 섭취하는 것이 좋다. 특히, 물은 호흡기를 촉촉하게 유지하고 미세먼지를 걸러 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사진: https://pixabay.com/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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