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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정보 및 레시피

[영양정보] 패스트푸드와 HMR, 알고 먹어요.

관리자 2021-02-02 조회수 277

요즘 어린이의 입맛이 까다로워 음식에 대한 좋고 싫음이 뚜렷해서 몸에 좋은 김치, 나물, 미역 등 채소는 아예 젓가락도 대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최근 10명 중 세 명 꼴로 일주일에 두 번 이상 아침을 거른다고 하고 편식이 없는 아이는 23%에 불과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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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들은 대부분 햄버거, 자장면, 갈비찜, 치킨, 탕수육, 과자, 핫도그, 소시지, 마요네즈샐러드 등 기름지고 설탕이 많이 들어간 ‘공장표’음식을 좋아합니다. 회사의 마케팅도 발전하고, 부모님이 바빠지면서 요리할 시간도 없고, 값싸고 먹기 편한 장점 때문에 날이 갈수록 어린이의 주 식단으로 바뀌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패스트푸드는 말 그대로 간편성, 경제성, 맛에만 치중하므로 건강에는 매우 해로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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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같은 무게라도 열량이 높습니다. 쌀밥 한 공기(169g)는 300칼로리인데 비슷한 무게의 큰 햄버거는 510㎉나 됩니다. 또 감자튀김 작은 것 6개(207㎉)는 갈치 두 토막과 같은 열량을 냅니다. 햄버거 세트는 작은 것도 880칼로리나 됩니다. 



 

둘째, 소금과 설탕의 함유량이 너무 많습니다. 짜게 먹으면 고혈압, 뇌졸중 등의 위험이 커집니다. 우리나라의 소금 하루 권장량은 8.7g 으로 되어 있으나 실제 15g정도를 섭취하고 있는데 햄버거와 패스트푸드 치킨을 한 개만 먹어도 하루 권장량의 3 분의 1을 채우게 됩니다. (예: 김치왕뚜껑 라면 1개의 소금양은 7.6g 으로 거의 하루 섭취 권장량에 가까움) 햄버거의 고기나 케첩, 탄산음료에는 설탕이 많이 숨어 있습니다. 소금과 설탕이 많으면 뼈 속의 칼슘을 녹여내기 때문에 키가 잘 못 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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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째, 지방 함량이 너무 많습니다. 한식을 먹으면 대개(기름을 많이 두른 전이 식탁에 오른 경우 제외) 전체 섭취 열량의 20% 이하를 지방에서 얻지만 패스트푸드는 지방 함량이 40%이상이나 됩니다. 게다가 지방 중에서도 트랜스지방이라고 몸에 아주 해로운 종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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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째, 칼슘, 철분, 베타카로틴, 비타민C 등 꼭 필요한 영양소의 함량은 아주 적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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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째, 고온에서 식품을 기름에 튀긴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이때 심장병, 동맥경화 등 혈관질환을 일으키는 물질이 생깁니다. 그리고 햄, 소시지의 발암물질 아질산염, 각종 조미료와 첨가물이 많이 들어가는 것과 용기의 환경호르몬도 문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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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과 같은 세상에 패스트푸드와 완전히 등을 돌리고 살기는 어렵겠지요. 먹되 건강을 따져가며 먹는 것이 좋습니다. 콜라 등 청량음료 대신 패스트푸드의 부족한 영양소를 보충하는 우유, 주스를 함께 마시는 것도 좋습니다. 한 끼를 패스트푸드로 먹었다면 다음 끼는 전통음식으로 돌리는 것도 잊지 마십시오.




<사진: https://pixabay.com/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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